샬롬!
글로벌 새찬양축제를 위해 기도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금년엔 코로나시대임에도 불구하고 전세계적으로 모두 520명이 모두 70개 도시에서 참가하여 역대급 대회가 되었습니다. 작년에 인도에서 다섯명이 참가했는데 올해는 60팀이 참가하여 모두를 놀라게 했고, 아직 전쟁 중인 미얀마에서 35명이 참가하는 이적이 있었구요, 단일팀으로 125명 정도가 합창으로 참가한 아르헨티나 역시 모두에게 큰 축복이었습니다. 특별히, 중동의 두바이, 쿠웨이트는 물론, 북한출신도 참가하여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가장 놀라운 것은 지난 11월 20일 독일 뤼벡에서는 대면으로 새찬양축제가, 그것도 독일교회(St. Mattäi Kirche)에서 열렸다는 사실입니다. 이 모든 것을 인하여 주님께 큰 영광과 찬송을 돌립니다. (작년엔 60개 도시 참가) 할렐루야!
입상자들에게는 상장과 아울러 소정의 장학금이 지급됩니다. 특히 금년부터는 거의 모든 경우 장학금은 렛슨비로 음악선생님께 지급됩니다. 적은 금액이지만 참가자들이 지속적으로 찬양교육을 받도록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최근 수상자음악회 오프닝 축하공연 (뉴욕 Christian Performing Arts Foundation)과 특별찬양 (백세린 양/ 작년 프놈펜 금상수상자) 이 올라왔습니다. 비록 금년에 코로나로 인해 대면으로 열리지는 못해도 전세계 여러나라의 입상자들을 축복하고 격려하며 함께 축하하는 마음으로 동영상 수상자음악회를 보시기 바랍니다.
이 작고도 귀한 음악회를 주님께 찬미의 제물로 바치며, 그동안 기도해주시고 애써주신 모든 분께 작은 성탄선물로 보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마감은 10월말입니다. 이를 준비하는 가운데 일년내내 가정과 교회에서 찬양이 울려퍼지기를 소망합니다.)
글로벌 새찬양축제 입상자음악회
newpraise.org/festival2021
독일 금상수상자 연주
https://youtu.be/xzRFT1Dk4d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