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도나(Sedona)는 'USA 투데이' 선정 미국의 10대 관광지 중에서 항상 상위권을 유지하는 곳이다.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바위가 존재하며 수많은 붉은 바위가 빚은 절경을 보기 위해 한해 500만명 이상의 사람들이 이곳을 방문하고 있다. 해발 4,500피트에 위치해 뛰어난 자연경관, 1년 내내 온화한 날씨, 깨끗한 햇빛, 신선한 공기를 즐길 수 있다. 세도나는 또한 예술가들이 몰려 사는 문화의 메카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80여개에 이르는 아트 갤러리 중 1~2개는 꼭 방문해야 한다. 거리 양쪽 상가에 화랑이나 전시장이 즐비하고 재즈를 비롯한 음악 연주회가 주말마다 열리는 업타운 역시 빼놓을 수 없는 관광지이다(출처 : Life in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