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침례회 뉴욕과 뉴저지 한인지방회 목회자 가족 수양회

CKSB 0 15,033 2019.08.17 11:31

a70909727cc263cffa90847da7b25ab9_1566053608_57.jpg


뉴욕 침례교 지방회(회장: 김영환 목사)는 지난 8/12()부터 8/14()까지 매사추세츠주플리머스의 Hampton Inn 에서 총 33명이 참석하여 목회자 가족 수양회를 가졌습니다회장 김영환 목사(효성교회)의 사회와 박국화 목사(한마음 교회)의 기도로 시작된 개회 예배에서 설교를 맡은 최창섭 목사(에벤에셀 선교교회, 증경 총회장)는 디모데후서 4:5-8 말씀을 통해 하나님 뜻에 순종하며 기도 제단을 쌓아서 지병도 치료받고,목회도 부흥으로 이끈 체험 간증과 사도바울처럼 관제로 부어지듯 헌신하며 마지막에 잘했다고.칭찬받는 주의 종이 되자며 권면과 도전의 말씀을 전했으며특별순서로 김재용 목사(영원한 교회)의 찬양 섹스폰 연주가 이어졌습니다.

 

둘째날은 미국의 시작인 청교도 유적지와 민속 마을 (Plymouth Plantation) 등을 돌아보며 믿음으로 시작된 이 나라의 뿌리를 기억하며, 미국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고저녁에는 다함께 식사 교제 후 한필상 목사(뉴욕 안디옥 교회)의 인도로 즐거운 친교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지막 날은, 각자의 믿음의 시작과 뿌리를 되돌아보고, 각각 케이프 카드 혹은 보스톤 방향으로 흩어지며수양회를 통한 재충전으로 영혼 구원과 목양에 충성된 종으로 헌신할 것을 다시 한번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미남침례회 뉴욕과 뉴저지 한인지방회는 연례행사인 목회자 가족 수양회를 개최했다. 올해는 두 지방회가 각각 수양회를 열었다. 뉴욕지방회(회장 김영환 목사)는 지난 8월 12(월)부터 14일(수)까지 매사추세츠주 플리머스에서 총 33명이 참석하여 목회자 가족 수양회를 가졌다. 

 

a70909727cc263cffa90847da7b25ab9_1566053618_32.jpg
 

뉴저지 지방회(회장 송재현 목사)는 목회자 가족수양회를 8월 5일부터 7일까지 워싱턴 DC에서 열었다. 전에는 주로 강사를 초청하여 세미나 또는 집회 형식으로 수양회를 가졌지만, 올해는 워싱턴에 위치한 성경박물관과 홀로코스트 박물관 관람을 통해 몸으로 성경의 능력과 세상의 아픈 기억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
더 많은 사진과 동영상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다이나믹한 사진/동영상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동영상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77B8SB5iR2LFL8TQ9

ⓒ 아멘넷 뉴스(USAamen.net)

Comment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95 GA 제 36차 조지아주 남침례회 한인교회 협의회 사업 총회 및 목회자 가족의 밤 이재위 01.01 166
594 GA 조지아 협의회, 신구 임원 가족 모임 열려 이재위 2024.12.27 410
593 CAn 북가주 지방회 성탄감사예배 강승수 2024.12.26 493
592 TXs 부고: 조철수목사(TX)께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강승수 2024.12.26 604
591 TXm 텍사스 중서부지방회 송년모임 강승수 2024.12.18 593
590 TXn 텍사스 북부지방회 12월 임시총회 및 월례회 강승수 2024.12.18 611
589 CAN 캐나다 코막스밸리 한인침례교회 취임식 및 감사패 전달 정경조 2024.12.13 549
588 CAN 캐나다 지방회 송년 크리스마스 서부지역 모임 정경조 2024.12.13 541
587 CAs 고 이수잔 선교사 천국환송예배 강승수 2024.11.25 955
586 NC 그린스보로 한인침례교회 김수용 담임목사 취임감사예배 강승수 2024.11.19 1371
585 FL 플로리다 한인침례교회 협의회 제 40차 정기총회 소식 CKSB 2024.11.15 965
584 TXn 텍사스 북부지방회 정기총회 강승수 2024.11.13 954
583 TXn 고 신종환목사 천국환송예배 강승수 2024.11.13 1046
582 NC NC 지방회 정기총회 & NC State Convention 연차모임 강승수 2024.11.06 909
581 MO 웨인스빌 한인침례교회 창립 47주년 기념 및 최병환 담임목사 취임감사예배 강승수 2024.11.06 732
580 MD 워싱턴 지구촌교회 창립 50주년 기념예배 강승수 2024.11.05 926
579 CAs 부고: 이수잔 선교사님(이동선교사)께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강승수 2024.11.04 1225
578 TXn 부고: 신종환 선교사님(IMB)께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강승수 2024.11.01 1304
577 TXn 새빛침례교회(TX) 창립 41주년 감사 및 연광규 목사안수예배 강승수 2024.10.29 956
576 TXn 텍사스 북부지방회 10월 월례회 강승수 2024.10.17 915
575 FL 올랜도중앙침례교회 비전 장학금 선발 강승수 2024.10.16 1086
574 CAn 후레스노한인침례교회 박용기 담임목사 취임감사예배 강승수 2024.10.14 1686
573 NY 미남침례회 뉴욕한인지방회 제41회 정기총회 CKSB 2024.09.12 1306
572 IN-KY-MI-CH 클리블랜드 중앙침례교회 2024년 전교인 수련회 강승수 2024.09.11 1154
571 VA 부고: 이재희 목사님께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댓글+1 강승수 2024.09.11 1630
570 TXn 포트워스 한마음교회 이취임예배 (이임: 허종수목사, 취임: 박성은목사) 강승수 2024.08.26 2320
569 CAs 부고: 이분애 사모 (이병옥 목사)께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강승수 2024.08.25 1612
568 NY 남침례회 뉴욕지방회, 올해는 두 권의 책을 나누며 여름수양회 CKSB 2024.08.23 1309
567 NY 김영환 목사, 뉴욕에 돌아와 “목회사역 연장 감사예배 CKSB 2024.08.23 1467
566 CAN 캐나다 지방회 서부모임 정경조 2024.08.12 2076
565 TXm 제 43차 KBFT (텍사스주 남침례회 한인교회 협의회) 정기총회 강승수 2024.08.10 1901
564 TXn 한우리교회(TX) 목사안수예배 (김종모, 나훈, 이현태, 정원준) 강승수 2024.08.09 2174
563 MD 메릴랜드와 버지니아 지방회 연합 목회자 가족수양회 강승수 2024.08.08 1472
562 NC NC 지방회 가족수양회 강승수 2024.08.08 1247
561 GA 애틀랜타 지방회 선교 수양회 강승수 2024.08.08 1538
560 CAs 남가주지방회 연합 Youth Camp ‘Rise’ 강승수 2024.08.08 1375
559 IN-KY-MI-CH 중동북부 지방회 7월 모임 강승수 2024.08.01 1264
558 FL 플로리다 지방회 목회자 가족 수양회 강승수 2024.07.31 1699
557 OK 오클라호마 지방회 야유회 강승수 2024.07.26 1371
556 CAs 남가주 지방회 목회자 가족수련회 강승수 2024.07.26 1588
555 TXn 텍사스 북부지방회 7월 모임 강승수 2024.07.16 2177
554 VA 버지니아 지방회 6월 월례회 보고 강승수 2024.07.04 1817
553 NY 최창섭 목사 은퇴 및 원로목사 추대 감사예배 강승수 2024.07.02 2301
552 TXn 리빙스톤교회 (TX) 송명섭 담임목사 취임예배 강승수 2024.07.01 3145
551 WA-OR 포틀랜드 비전교회 헌당감사예배 강승수 2024.06.21 2124
550 TXn 플라워마운드교회 담임목사 이취임 예배 (은퇴: 김경도목사, 취임: 최승민목사) 강승수 2024.06.21 3017
549 MD 부고: 신풍자 사모 (신석태 목사)께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강승수 2024.06.19 2143
548 TXs 부고: 예경자 사모 (이용봉 목사)께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강승수 2024.06.15 2425
547 WA-OR 부고: 백송자사모 (백예철목사)께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강승수 2024.05.31 2469
546 GA 부고: 이은희사모 (서석구목사)께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강승수 2024.05.29 28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