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다 지방회 연례총회

강승수 0 14,190 2022.09.24 08:09


feda096e749592feee15c9fec2d84ab6_1664930397_4025.jpg
feda096e749592feee15c9fec2d84ab6_1664930400_9715.jpg


feda096e749592feee15c9fec2d84ab6_1664930411_3095.jpg


feda096e749592feee15c9fec2d84ab6_1664930425_9288.jpg


feda096e749592feee15c9fec2d84ab6_1664930430_8446.jpg


feda096e749592feee15c9fec2d84ab6_1664930438_9779.jpg


feda096e749592feee15c9fec2d84ab6_1664930466_0057.jpg


feda096e749592feee15c9fec2d84ab6_1664930474_3597.jpg


feda096e749592feee15c9fec2d84ab6_1664930480_6179.jpg


feda096e749592feee15c9fec2d84ab6_1664930507_1153.jpg


feda096e749592feee15c9fec2d84ab6_1664930568_6197.jpg


feda096e749592feee15c9fec2d84ab6_1664930583_9021.jpg


feda096e749592feee15c9fec2d84ab6_1664930612_855.jpg


feda096e749592feee15c9fec2d84ab6_1664930615_9926.jpg


feda096e749592feee15c9fec2d84ab6_1664930618_9044.jpg


feda096e749592feee15c9fec2d84ab6_1664930635_3622.jpg


feda096e749592feee15c9fec2d84ab6_1664930637_477.jpg


feda096e749592feee15c9fec2d84ab6_1664930648_4515.jpg


feda096e749592feee15c9fec2d84ab6_1664930656_9547.jpg


feda096e749592feee15c9fec2d84ab6_1664930666_7165.jpg


feda096e749592feee15c9fec2d84ab6_1664930699_2974.jpg


feda096e749592feee15c9fec2d84ab6_1664930714_6947.jpg


feda096e749592feee15c9fec2d84ab6_1664930729_5335.jpg


feda096e749592feee15c9fec2d84ab6_1664930735_3267.jpg


2022년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토론토에서 미주한인침례교 총회 캐나다 지방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총회는 한인 남침례교회의 교세가 상대적으로 연약한 토론토지역의 영적인 성장을 목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특별히 비교적 열악한 환경이었지만 토론토 지역의 4개 교회(토론토한인침례교회, 베다니침례교회, 은혜와평강교회, 새사랑교회) 노력과 기타 동부지역 교회와 목사님들의 협력으로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캐나다 전지역에서 50명의 목회자와 가족들이 함께 모임에 참석하였습니다.

첫째날은 토론토 한인침례교회(김범 목사)에서 지방회 모임과 더불어 토론토 한인침례교회 임직식이 있었습니다. 두분의 집사님의 지방회 모임 참석자들의 축복 가운데 지방회 목사님들의 안수를 받았습니다. 지방회장 폴민 목사는 (밴쿠버 한인침례교회) 사도행전 6장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 충성하고, 목회자와 잘 협력하여 교회와 성도를 잘 섬기는 임직자들이 되기를 권면하였습니다.

둘째날은 토론토 베다니 한인침례교회(임함남 목사)에서 모임을 가졌습니다. 저녁집회 시간에 미주 한인침례교회 상임총무 강승수 목사가 말씀을 전해 주었습니다.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 말씀을 통해 우리의 이웃이 누구인지를 나누었습니다. 모든 교회들이 민족과 인종을 넘어 열방을 품고 기도하고, 전도하는교회들이 되도록 당부하였습니다.

셋째날은 오전에 토론토 은혜와 평강교회(장동철 목사)로 자리를 옮겨 신규회원 인준과 재정보고등의 지방회 회무를 처리하였고 오후에는 나이아가라로 이동하여 함께 교제와 쉼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넷째날 나이아가라에서는 한국 침례교회의 효시가 되었던 말콤 펜윅 선교사가 영향을 받은 나이아가라 사경회 장소를 둘러보고 각자의 사명을 다지는 일정으로 총회를 마무리하였습니다.

특별히 지방회 기간중에 2번의 나눔의 시간을 통해 지난 1년동안 목회지에 있었던 아픔과 기쁨, 감사의 일들을 나누고 서로를 위해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21년부터 시작된 이 나눔의 시간은 회무에 치중된 사무적인 총회가 아니라, 회원 모두가 그리스도의 몸임을 확인하며 함께 위로와 격려와 사랑을 나누는 총회라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 시켜주었습니다.   (글: 정경조목사) 

Comment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35 OK 오클라호마지방회 1일 세미나(강사:총회장 이태경목사) 김광수 09.09 355
634 NY 교회 붕괴의 시대, 이영문 목사가 제시한 해법 ‘원형 복음’ CKSB 09.05 441
633 NY 한필상 목사, 흔들리는 세상 속에서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는 설교전략 CKSB 09.05 429
632 NY 박춘수 목사, “갈등, 성경적 리더십으로 돌파해야” CKSB 09.05 405
631 CO-UT 부고: 윤성열목사(NM)께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강승수 08.28 1007
630 WA-OR 서북미 지방회 수양회 강승수 08.13 788
629 TXn 텍사스 주총회 (KBFT 강승수 08.13 871
628 IN-KY-MI-CH 중동북부 지방회 7월 모임 강승수 08.02 1131
627 FL 플로리다 지방회 2025 목회자 가족 수양회 강승수 08.01 1220
626 CAn 뉴라이프 교회 (CA) 장학금 공고 강승수 06.25 2083
625 VA 부고: 민경동 사모 (민용복 목사)께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강승수 05.29 2642
624 TXn 뉴송교회 50주년 기념예배 강승수 05.22 2813
623 TXm 부고: 김한길목사(TX)께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강승수 05.19 2819
622 MD MD/DE/VA 연합 지방회 봄 야유예배 김성용 05.14 2553
621 TN 내쉬빌연합침례교회 담임목사 이취임 감사예배 및 목사안수식 강승수 05.06 3598
620 TN 테네시지방회, 내쉬빌 지역에서 정기총회 개최 강승수 04.19 2783
619 IN-KY-MI-CH 데이튼 사랑의침례교회 남궁곤 담임목사 취임감사예배 강승수 04.19 3193
618 AL 모빌인터내셔널침례교회 여환종 담임목사 취임감사예배 강승수 04.19 2707
617 VA 부고: 송문섭목사(VA)께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강승수 04.17 3064
616 TXn 텍사스 북부지방회 4월 월례회 Southwestern 침례신학교에서 열려 강승수 04.16 2846
615 GA 조지아 협의회, 봄 야유회 통해 사랑과 연합의 시간 가져 이재위 04.07 2962
614 GA 조지아 ‘Let's Talk Evangelism - Listening Sessions’ 전도 세미나 이재위 03.25 3098
613 CAs 베이커스필드 지구촌교회 김준태 담임목사 취임감사예배 강승수 03.24 4032
612 CAN 캐나다 지방회 서부모임(3월) 정경조 03.20 3670
611 GA 조지아협의회 3월 가정 폭력에 관한 세미나 3- 고에스더 변호사 이재위 03.14 2922
610 GA 조지아 협의회 3월 가정폭력에 관한 세미나2 - Helen Cha-Choe Director 이재위 03.14 2768
609 GA 조지아 협의회 3월 가정 폭력에 관한 세미나 1- Dr. David Kim 이재위 03.14 2812
608 GA 조지아협의회 3월 세미나- 지정호 목사 "개척에 은혜로운 여정" 이재위 03.14 3027
607 GA 조지아 협의회 3월 세미나- 서형석 목사 "'말씀에 정복되어야 진짜 설교자가 된다' 이재위 03.14 2994
606 GA 조지아협의회 3월 목회자 세미나 이재위 03.12 3217
605 WA-OR 서북미 지방회 2월 월례회 강승수 02.25 3213
604 FL 부고: 유종구목사(FL)께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강승수 02.15 3708
603 CAn 북가주지방회 2월 월례회 강승수 02.13 4362
602 WA-OR 부고: 유용식목사(WA)께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강승수 02.13 3702
601 GA 조지아 지역 원로 은퇴 목사님들의 뜻깊은 만남, 감사와 축복의 시간 이재위 02.12 3807
600 LA-MS 루미 지방회 1월 모임 강승수 01.30 3829
599 LA-MS 반석침례교회(LA) 담임목사 이취임(원로:이용구목사, 취임:김신일목사) 및 선교관 헌당 감사예배 강승수 01.30 4511
598 FL 플로리다 지방회 리더십 세미나 강승수 01.23 3912
597 GA 조지아 협의회 제36차 사업총회 및 목회자 가족의 밤, 은혜 속에 성료 이재위 01.21 4136
596 TXn 텍사스 북부지방회 신년하례식 강승수 01.17 3818
595 GA 제 36차 조지아주 남침례회 한인교회 협의회 사업 총회 및 목회자 가족의 밤 이재위 01.01 4239
594 GA 조지아 협의회, 신구 임원 가족 모임 열려 이재위 2024.12.27 4335
593 CAn 북가주 지방회 성탄감사예배 강승수 2024.12.26 5285
592 TXs 부고: 조철수목사(TX)께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강승수 2024.12.26 4292
591 TXm 텍사스 중서부지방회 송년모임 강승수 2024.12.18 4206
590 TXn 텍사스 북부지방회 12월 임시총회 및 월례회 강승수 2024.12.18 4302
589 CAN 캐나다 코막스밸리 한인침례교회 취임식 및 감사패 전달 정경조 2024.12.13 5181
588 CAN 캐나다 지방회 송년 크리스마스 서부지역 모임 정경조 2024.12.13 5172
587 CAs 고 이수잔 선교사 천국환송예배 강승수 2024.11.25 4742
586 NC 그린스보로 한인침례교회 김수용 담임목사 취임감사예배 강승수 2024.11.19 5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