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 한인침례교회 협의회 제 40차 정기총회 소식

CKSB 0 904 11.15 19:44

d15914a7cbed964c46a4c81ef6043bf4_1731718863_5522.jpg
d15914a7cbed964c46a4c81ef6043bf4_1731718899_7553.jpg
d15914a7cbed964c46a4c81ef6043bf4_1731718899_8457.jpg
d15914a7cbed964c46a4c81ef6043bf4_1731718899_9302.jpg
d15914a7cbed964c46a4c81ef6043bf4_1731718900_0699.jpg

플로리다 한인침례교회 협의회가 제40차 정기총회를 가졌다. 지난 11월 11일(월)부터 13일(수)까지 2박 3일 동안 플로리다 한인침례교회 협의회는 제40차 정기총회를 올랜도 중앙침례교회(김선국 목사)에서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특별히 제1부총회장 이태경목사(엘파소 중앙침례교회)를 강사로 초청하여 “신앙생활(목회)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라는 주제로 은혜가 넘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지난 허리케인 밀톤(Milton)으로 인해 피해를 당한 목회자들과 교회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시간과 2026년 올랜도 총회 준비를 위한 간담회도 가졌다. 이번 협의회 총회가 무엇보다 하나님의 크신 은혜로 넘쳤던 것은 협의회 선후배들의 따뜻한 위로와 격려였다. 주님과 교회를 향한 사랑과 열정뿐만 아니라 목회 현장에서 겪고 있는 누구에게 말할 수 없는 “고난과 시련”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아름다운 교제의 시간이었다.   


먼저, 11일(월) 첫날, 개회예배는 김선국 목사(올랜도 중앙침례교회)의 환영인사와 김섭리 목사(템파 새빛교회)의 경배와 찬양 그리고 박영규 목사(지구촌침례교회)의 기도로 시작 되었다. 그리고 허병옥 목사(잭슨빌 시온한인침례교회)가 사도행전 28: 23-31을 본문으로 하여 “ACTS 29!” 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고 김선국 목사의 광고와 오승일 목사 (템파 새빛교회 원로)가 축도로 마쳤다.


둘째 날 (12일, 화), 오전 11시에 의장 허병옥 목사의 환영인사와 송정범 목사(오칼라 한인침례교회)의 기도로 총회가 시작되었다. 그리고 새 임원진이 선출되었다.회장 김선국 목사 (올랜도 중앙침례), 부회장 김섭리 목사(템파 새빛), 총무 이주호 목사(파크릿지한인침례), 서기 박영규 목사(지구촌침례), 회계 송정범 목사(오칼라 한인침례), 교육부 민두식(펜사콜라 한미제일침례) 목사가 각각 선출되었다. 신임회장 김선국 목사가 전임회장 허병옥 목사에게 감사카드를 전했으며 김선국 목사는 사랑과 은혜로 섬기겠다고 인사를 했고 김선국 목사 기도로 총회가 폐회되었다. 


셋째 날 (13일, 수), 오전 10시 30분에 제40차 총회 폐회예배를 드렸다. 김선국 신임 회장의 인사와 김섭리 목사의 경배와 찬양 그리고 손민석 목사(게인스빌 한인침례교회)의 기도로 예배가 시작되었다. 그리고 이태경 목사의 “붙잡아야 할 손” (행3: 1-10)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이 선포되었고 정양호 목사(오칼라비전 한인침례교회)의 축도로 모든 예배를 마쳤다. 


마지막으로, 특별히 제40차 총회를 위해 세 번의 특강을 열정적으로 인도해 주신 제1부총회장 이태경 목사님과 총회를 위해 식사와 장소를 제공해 주신 올랜도 중앙침례교회(김선국 목사) 그리고 오칼라 한인침례교회(송정범 목사)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총회를 위해 수고하신 모든 임원진과 주님의 동역자 되어 함께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 가는 플로리다 협의회 동역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은혜롭게 총회를 마치게 하신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찬양으로 영광 올려드립니다.  

11월 14일 플로리다 침례교회 협의회 서기 박영규 목사

 

Comment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94 GA 2024-2025년 조지아 협의회, 신구 임원 가족 모임 열려 이재위 12.27 137
593 CAn 북가주 지방회 성탄감사예배 강승수 12.26 286
592 TXs 부고: 조철수목사(TX)께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강승수 12.26 413
591 TXm 텍사스 중서부지방회 송년모임 강승수 12.18 510
590 TXn 텍사스 북부지방회 12월 임시총회 및 월례회 강승수 12.18 531
589 CAN 캐나다 코막스밸리 한인침례교회 취임식 및 감사패 전달 정경조 12.13 446
588 CAN 캐나다 지방회 송년 크리스마스 서부지역 모임 정경조 12.13 438
587 CAs 고 이수잔 선교사 천국환송예배 강승수 11.25 860
586 NC 그린스보로 한인침례교회 김수용 담임목사 취임감사예배 강승수 11.19 1317
열람중 FL 플로리다 한인침례교회 협의회 제 40차 정기총회 소식 CKSB 11.15 905
584 TXn 텍사스 북부지방회 정기총회 강승수 11.13 915
583 TXn 고 신종환목사 천국환송예배 강승수 11.13 1009
582 NC NC 지방회 정기총회 & NC State Convention 연차모임 강승수 11.06 875
581 MO 웨인스빌 한인침례교회 창립 47주년 기념 및 최병환 담임목사 취임감사예배 강승수 11.06 702
580 MD 워싱턴 지구촌교회 창립 50주년 기념예배 강승수 11.05 870
579 CAs 부고: 이수잔 선교사님(이동선교사)께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강승수 11.04 1167
578 TXn 부고: 신종환 선교사님(IMB)께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강승수 11.01 1263
577 TXn 새빛침례교회(TX) 창립 41주년 감사 및 연광규 목사안수예배 강승수 10.29 918
576 TXn 텍사스 북부지방회 10월 월례회 강승수 10.17 875
575 FL 올랜도중앙침례교회 비전 장학금 선발 강승수 10.16 1018
574 CAn 후레스노한인침례교회 박용기 담임목사 취임감사예배 강승수 10.14 1579
573 NY 미남침례회 뉴욕한인지방회 제41회 정기총회 CKSB 09.12 1256
572 IN-KY-MI-CH 클리블랜드 중앙침례교회 2024년 전교인 수련회 강승수 09.11 1106
571 VA 부고: 이재희 목사님께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댓글+1 강승수 09.11 1577
570 TXn 포트워스 한마음교회 이취임예배 (이임: 허종수목사, 취임: 박성은목사) 강승수 08.26 2254
569 CAs 부고: 이분애 사모 (이병옥 목사)께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강승수 08.25 1543
568 NY 남침례회 뉴욕지방회, 올해는 두 권의 책을 나누며 여름수양회 CKSB 08.23 1266
567 NY 김영환 목사, 뉴욕에 돌아와 “목회사역 연장 감사예배 CKSB 08.23 1420
566 CAN 캐나다 지방회 서부모임 정경조 08.12 1974
565 TXm 제 43차 KBFT (텍사스주 남침례회 한인교회 협의회) 정기총회 강승수 08.10 1857
564 TXn 한우리교회(TX) 목사안수예배 (김종모, 나훈, 이현태, 정원준) 강승수 08.09 2116
563 MD 메릴랜드와 버지니아 지방회 연합 목회자 가족수양회 강승수 08.08 1391
562 NC NC 지방회 가족수양회 강승수 08.08 1195
561 GA 애틀랜타 지방회 선교 수양회 강승수 08.08 1465
560 CAs 남가주지방회 연합 Youth Camp ‘Rise’ 강승수 08.08 1308
559 IN-KY-MI-CH 중동북부 지방회 7월 모임 강승수 08.01 1222
558 FL 플로리다 지방회 목회자 가족 수양회 강승수 07.31 1646
557 OK 오클라호마 지방회 야유회 강승수 07.26 1328
556 CAs 남가주 지방회 목회자 가족수련회 강승수 07.26 1525
555 TXn 텍사스 북부지방회 7월 모임 강승수 07.16 2095
554 VA 버지니아 지방회 6월 월례회 보고 강승수 07.04 1745
553 NY 최창섭 목사 은퇴 및 원로목사 추대 감사예배 강승수 07.02 2227
552 TXn 리빙스톤교회 (TX) 송명섭 담임목사 취임예배 강승수 07.01 3050
551 WA-OR 포틀랜드 비전교회 헌당감사예배 강승수 06.21 2057
550 TXn 플라워마운드교회 담임목사 이취임 예배 (은퇴: 김경도목사, 취임: 최승민목사) 강승수 06.21 2944
549 MD 부고: 신풍자 사모 (신석태 목사)께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강승수 06.19 2061
548 TXs 부고: 예경자 사모 (이용봉 목사)께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강승수 06.15 2371
547 WA-OR 부고: 백송자사모 (백예철목사)께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강승수 05.31 2426
546 GA 부고: 이은희사모 (서석구목사)께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강승수 05.29 2792
545 IN-KY-MI-CH 중동북부 지방회 & 총회 준비위원회 모임 강승수 05.02 2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