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교 목사의 42년간의 신실한 목회 사역을 기념하는 은퇴예배가 지난 5월 2일(토) 오전 10시 30분, First Baptist Church Hebron에서 있었다.
Isak Lee목사(한빛교회 EM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이 날 예배는 Sam Hwang전도사의 찬양 인도를 따라 하나님께 경배와 찬양을 드렸다. 이명교 목사의 지난 사역을 돌아보는 순서가 이어졌는데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했다.
이명교 목사는 30년간 애빌린 세계침례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섬기며 지역 복음화에 헌신하였다. 사역 기간 중, 미들랜드침례교회에 담임목사가 부재했던 약 2년 동안 장거리를 오가며 말씀을 전하는 수고를 감당하였고, 당시 한인교회가 없었던 샌앤젤로 지역에 한인침례교회를 개척하였다. 애빌린 세계침례교회에서 은퇴하고 달라스로 이주한 후 한빛교회를 개척하여 지난 10년간 헌신적으로 사역하였으며, 이삭 리 목사가 EM 목사로 함께 동역하며 사역을 도왔다.
송명섭목사(리빙스톤침례교회, KBFT 회장)의 대표기도 후에, 이멜로디 사모의 은혜로운 특별 찬양 순서가 있었다. 말씀은 덴톤침례교연합회 선교부 디렉터인 Morgan Malone 목사가 전했으며, Patty Lane (BGCT 전 다문화사역 디렉터), 서장원 목사(애빌린 세계침례교회), Hyung Lee 목사(패세디나 리빙락교회)가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Hyung Lee 목사는 이명교 목사의 장남으로 아버지의 신앙적 가르침과 늘 좋은 아버지가 되어 준 것에 깊히 감사하여, 참석한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김정우 목사(킬린 중앙침례교회)가 극동선교회를 대표하여 감사패를 증정하며, 이명교 목사의 헌신과 수고에 감사를 전했으며, 이어 지난 9년 동안 달라스 지역에서 모여 말씀을 함께 공부했더 성경언어 연구모임 회원들의 특별찬양이 있었다.
이명교 목사는 감사 인사를 통해, 지난 42년간의 사역을 돌아보며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함께 동역해 온 교회와 성도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다. 강승수 목사(미주남침례회 한인교회총회 총무)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를 마치고 친교실에서 참석자들이 함께 맛있는 점심식사를 나누며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42년간 신실하게 목회하신 이명교 목사와 이멜로디 사모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를 전한다. 그동안 수고한 모든 사역의 열매가 아름답게 맺히게 하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그 열매를 계속해서 보는 기쁨이 있기를 기대한다. 비록 은퇴하시지만 앞으로도 계속 주님께 귀히 쓰임 받으시길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