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침례회 뉴욕 지방회와 뉴저지 지방회 가족들은 12월 15일(화) 오후 6시 새시대교회(백창건/노기송 목사)에서 연합으로 2015 성탄축하 및 송년감사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사회 박근재 목사(뉴저지지방회 회장), 대표기도 한필상 목사, 특별찬양 사모 중창, 설교 허걸 목사, 봉헌특주, 봉헌기도 박진하 목사, 환영인사 신석환 목사(뉴욕지방회 회장), 광고 김재용 목사(뉴욕지방회 총무), 축도 백창건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뉴욕과 뉴저지 침례가족 성탄 및 송년 감사예배 단체사진
아기 예수 오신 성탄절 분위기가 가득한 예배였다. 허걸 목사는 이사야 53:1-3, 누가복음 2:1-7을 본문으로 "겸손으로 태어나신 구세주"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성탄절을 맞아 오신 주님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먼저 깨끗한 마음으로 영접해야 하며, 그리고 겸손과 섬김의 마음으로 맞이해야 한다고 말씀을 전했다. 사모들은 중창으로 "오 거룩한 밤"을 불렀으며, "기쁘다 구주오셨네"를 다같이 찬양했다.
모임을 호스트한 뉴욕지방회 회장 신석환 목사는 "아기 예수의 이름으로 환영한다. 지난 1년간 우리의 사역을 다시 한 번 점검해 보고, 앞으로 소망찬 한 해를 기약하면서 우리의 만남이 아름다운 교제와 친교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인사했다. 예배후에는 최창섭 목사의 만찬기도후 새시대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만찬과 친교의 시간이 진행됐다. 관례에 따라, 각 침례 가족들은 선물을 준비하고 빙고 게임을 통해 서로의 선물을 교환했다. 그리고 추첨을 통해 뉴욕지방회에서 준비한 상품권을 받았다. 모든 순서는 김영환 목사의 기도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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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 사모 중창
▲사모 중창과 봉헌특주
▲뉴욕/뉴저지 침례교지방회 성탄축하 및 송년 감사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