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나 사모님에게서 온 남창희 목사님과 교회 소식을 강성호목사님께서 정리한 내용입니다.먼저, 800 교회의 든든한 배경을 말씀해 주시며 위로해 주신 위성교 총회장 목사님께 감사를 드린다고 합니다. 둘째, 7월31일 법정에서 재판이 12월 15로 연기되었다고 합니다. 그동안 한국에 가서 수술를 받는 것과 회복하는 시간까지 고려해서 장시간의 연기기간을 받았다고 합니다. 셋째, 고인 순홍매 집사님의 장례문제가 아직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부당한 이익을 바라는 변호사들이 뒤에서 부측이고 있습니다. 넷째, 류리 자매님의 치료 보상문제로 교회 예배가 방해를 받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조 : 조한나 사모님께서 보내온 소식
강성호 목사님께
지금까지 진행된 상황을 알려 드립니다
. 지난7월 26일 미주한인총회장(위성교목사님)전화를 받고너무나 크나큰 위로와 은혜를 받았습니다.위목사님께선 우선 미납된 보석금 $7,500.00 융통해서 법원에다 납부하고 남목사님 한국 치료 수속을 밟으라고 하시면서이번 일에는 사이판 좋은 교회의 일 만이 아니라 미주 한인800여교회들이 있으니힘을 내라고 하시면서 격려의 전화가 왔습니다.우리는 그 전화에 위로와 큰 도전을 받고 그 감사함을 먼저 서신으로나마이 일을 대신하시는 강목사님께 알려 드립니다
재판 진행상황(체크인 재판)
지난 7월 31일 재판이 있었습니다. 그동안 법원이지시한 상황이 잘 지켜지고 있는지 아닌지 확인하는재판입니다.확인한 결과 재판으로 부터 흡족한 결과를 얻어서 마지막에 저희측 변호사가 우리 목사님을 한국에서치료 받을 수 밖에 없는 당위성을 요청했습니다.사이판 병원의 진단서와 한국에서 CT 를 판독한 의사의 진단서그리고 보석금을 낸 영수증을 첨부하여 판사에게 제시한 결과9월 4일에 예정된 재판 일정이 병의 심각성을 인식하여 수술및 회복에 필요한 시간까지 감안하여 12월 15일로 재판 날짜가 연기 된 상황 입니다.
피해자 소식
고인이 된 순홍매 집사 장례식이 7월31일에 있었습니다. 순홍매 자매 유가족측에서 마지막까지 화장을 요구하여 경제적인 비용으로(약$10,000.00)사이판에는 화장시설이 없어 괌에가서 해야는 일이기에 유가족과 협상하는 과정에서 대화조차 거부하는 일방적인 태도에서우리는 실망을 금 할수 밖에 없었고 그 배후에는 부당한 이익을 바라는 법원 브로카 들이 연결 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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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리 자매소식
현재 어제8월3일 알게되었습니다. 수술을 잘 마치고 퇴원하여 집에서 (중국) 회복중에 있으며 일주일에 두 세번씩 전화로 소식을 알리고 있습니다 현재 제일 힘든 것은 치료중에 있는 그의 가족들이 예배시간에 찾아와서 보상금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사이판 좋은교회
선교사 조한나 사모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