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람이 갑자기 어지럽고 토해서 하루에 그것도 2번 씩이나 엠브란스타고 응급실에 입원했다. 26년을 같이 살면서 처음 있는일이다. 옆에서 간호하는데 해줄게 하나도없다. 많은 병원심방속에 기도했던 기도와 오늘은 사뭇다르다. 괜히 측은한 생각이든다. 못하는 목회돕느라 고생하고 퍼주는 출판사역에 동역하느라 마음고생이 많았나보다. 지금은 퇴원해서 집에서 간호하는데 새근새근 잘자고있다. 에공~~ 더 잘해야겠다. 이제 철드나ㅎㅎ"
Comments
johnk9191
2014.09.04 21:34
패이스북에서 뵙고 기도부탁을 드립니다. 총회에 모든 목사님 그리고 사모님들께 정사모님을 위해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빠른 회복을 위해서.......!
- 김상민 목사 -
- 김상민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