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부 이사회 2025

목회부 이사회가 지난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라스베가스제일침례교회(이병걸목사)에서 정기 이사회를 가졌다. 회의는 부장 유훈목사의 인도로 시작되었으며, 이사장 이호영목사는 디모데후서 4장 2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호영목사는 “늘 말씀을 전달할 준비가 되어 있으라”는 권면과 함께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사역하는 충성된 목회자가 되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자신의 목회 간증을 나누어 참석자들에게 큰 은혜를 끼쳤다.

유훈목사는 지난 총회 이후의 재정보고를 하였고, 이어서 내년 3월에 있을 목회부 수양회를 위한 구체적인 준비와 계획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사회에서 결정된 주요 안건은 다음과 같다. 2026년 목회부 수양회는 3월 9일(월)부터 12일(목)까지 라스베가스 제일침례교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수양회 주 강사는 한분이 추천하여 목회부장이 연락하여 최종적으로 확정하기로 하였다. 

이사회는 신임 이사 영입과 관련해서도 논의를 진행했으며, 세 명의 목사를 추천하였고, 부장이 개인적으로 컨택하여 임명을 확정하기로 하였다. 또한 2026년 목회부 이사회는 8월 31일(월)부터 9월 3일(목)까지 시애틀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하였다. 이어 2027년 목회부 이사회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릴 예정이며, 일정은 9월 말에서 10월 초 사이로 계획하고 있다. 이사회 일정과 더불어 아프리카 여성지도자 수련회를 돕는 사역도 진행하기로 하였다.

이날 이사회는 이사들과 가족들의 건강과 사역을 위해 함께 기도하는 시간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모임을 위해 수고해 주신 이사회 임원진(이사장: 이호영목사, 부장: 유훈목사, 총무: 윤도진목사)께 감사드리고 모임 장소를 허락해 주신 라스베가스 제일침례교회와 이병걸목사께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