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선교부 이사회가 지난 4월 13일(화) 오전 10시(중부시간)에, 이사장 차경태목사의 사회로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총무 안광일목사는 사역보고와 재정보고를 통해 국내선교부의 지난 한 해 동안의 사역을 보고하였다.
은퇴하시는 차경태목사의 후임으로 정융교목사(새시온교회 WA)가 새 이사장으로 선출되었고 이태경목사(엘파소 중앙침례교회)가 부장으로 선출되었다. 또한 새로운 이사로 김래원목사(베다니침례교회 UT), 이재현목사(복된교회 TN), 김형민목사(새빛침례교회 TX), 김중규목사(랄리 제일침례교회 NC), 박정호목사(필라델피아 한인침례교회 PA)가 새로운 이사로 선임되었다.
국내선교부의 지원을 요청한 개척교회, 미자립 교회들의 신청서, 연장을 신청하는 교회들을 살펴보며 후원할 것에 대해 결정하였다. 또한 추가로 후원이 필요한 교회가 있으면 총회 중에 심사하여 몇 교회를 더 후원하기로 하였다. 텍사스의 이용봉목사(휴스턴 갈보리침례교회 원로목사)가 어려운 교회들을 돕기 위해 헌금한 지원금 사용에 대해서도 의논하였다.
곧 시작될 국내선교부 코칭세미나에 대해 김경도목사(플라우마운드교회)가 나누었다. 특히 국내선교부에서 지원받는 교회들과 이사님들이 참석해 주시길 부탁하였다. 더 많은 교회들이 재정적인 지원뿐 아니라 목회에 실질적인 것을 코칭받으며 교회가 더욱 건강하게 세워지길 기도한다.